아쉬움이 남는 범죄 액션 영화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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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PC 기준 작성한 글이며 스포도 약간 포함되어있습니다.


소개


연령 :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2022년01월12일

장르 : 범죄 , 액션

러닝 타임 : 108분

감독 : 박대민

각본 : 박대민 , 김봉서 , 박동희

출처 : 영화 특송 스틸컷

 


출연배우


박소담 - 장은하 역


송새벽 - 조경필 역


김의성 - 백 사장 역


정현준 - 김서원 역


염혜란 - 한미영 역


 

메인 예고편

후기


영화 특송은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장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줄거리에서 나오지만 빠르게 운전하고 화려한 여러 카체이싱으로 재미를 전달할것 같은 예상이 되는 영화 입니다.

예상되로 오프닝부터 예정된 시간 내로 남자를 항구에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받고 특송업무를 시작하고 그 남자를 쫒는 자동차들을 피해 카체이싱을 합니다.

박소담 배우의 컬크러쉬한 매력과 악역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송새벽 배우에 열연으로 캐릭터로 재미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중반부 부터는 카체이싱보다는 맨몸 격투나 무기를 들고 싸우는 액션을 보게 되면서 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색을 사라지게 합니다.

스토리는 떡밥만 던지고 궁금증만 유발하지만 뭐하나 떡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지 않고 끝나는 허무함도 보이네요.

영화 특송은 좀더 카체이싱에 무게를 두었다면 킬링 타임 영화가 아닌 그 이상에 영화가 될수 있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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