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2019년3분기)
- 애니/애니 리뷰
- 2020. 2. 9. 21:35
▶필독◀
PC 기준 작성한 글이며 스포도 약간 포함되어있습니다.
작품 소개
연령 : 19세 이상 관람가
방영 기간 : 2019.07.08. ~ 2019.10.07.
회수 : 13부작
장르 : 판타지, 액션
제작 : 아스리드 X WHITE FOX
감독 : 요시모토 킨지
원작 : 시라코메 료
스토리
이세계에는 크게 세 종족 인간족과 마인족 그리고 아인족이 살고 있습니다.
인간족과 마인족은 몇백년동안 전쟁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인족이 마물을 거느리게 되면서 전력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인간족은 점점 멸망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인간족에 멸망을 막고자 다른세계에 있는 반전체를 이세계로 강제소환하게됩니다.
인간족 세계를 구하는 용사들이 되어달라는 부탁에 이세계로 강제 소환된 그들은 모두가 천직을 부여받고 모두가 치트급으로 강하거나 귀한 천적을 가지는 와중에 주인공만이 흔해빠진 직업 "연성사"로 전직하게 됩니다.
그 이후 오르크스 대미궁(던전공략)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오르크스 대미궁을 공략중에 함정에 빠져 65층에 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인공은 너무 강한 상대로 도망가던 도중 친구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던전 나락으로 떨어진후 처음에는 무서워서 주인공은 벌벌떨다가 마물에게 왼팔이 잘리게 됩니다. 점점 절망하다가 점점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갈때까지 방해되는 존재는 모두 적으로 인식하게 됩니다.어떻게든 살기 위해 마물들을 사냥하지고 먹습니다.
그이후 성장해서 오르크스 대미궁을 공략하게 되는데......
주간적인 총평
혹평도 많았던 작품이지만 처음부터 원작스토리를 모르는 저에게는 그냥저냥 볼만한 애니였습니다.
작화도 나쁘지 않았고 액션씬도 그나마 볼만은 했습니다.
소재는 식상해도 판타지에 현대무기와 자동차가 나올지는 몰라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원작스토리를 않보신 분들이라면 13화를 몰아서 볼정도로 몰입감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CG효과는 많이 미흡해서 옛날 영화에 CG보는거 같아서 거슬렸고 3D 작화와 2D 작화가 같이 나올때 또한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또한 유에와 하지메는 캐릭터는 좋았지만 하지메(주인공)빼고는 다들 들러리가 될정도로 너무 비중이 컸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 뺀 나머지 반친구들은 아직도 현실감각이 없는 모습이 보여 조금 아쉬운감도 있습니다.
별점
★★★☆☆
※별점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P.S
흔해빠진 직업으로 시계최강 2기가 제작 결정되었습니다.
아직 시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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