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X 이정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영화
- 2020. 12. 15. 18:07
▶필독◀
PC 기준 작성한 글이며 스포도 약간 포함되어있습니다.
소개
황정민,이정재 주연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신세계입니다. 그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나서 찍은 작품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령 : 15세 이상 관람가(일반판), 19세 이상 관람가(파이널 컷)
개봉일 : 2020년 08월 05일 (일반판)
2020년 10월 28일 (파이널컷)
장르 : 액션,스릴러,범죄
감독 : 홍원찬
각본 : 홍원찬
출연배우 : 황정민,이정재,박정민,박소이,최희서,박명훈
예고편
등장인물
김인남 (황정민) - 살인청부업자
상부의 조직해체 명령으로 해외로 피신해 살인청부업 일을 하며 영혼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서영주의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해 추격을 벌인다.
레이 (이정재 ) - 야쿠자
살인청부업자들 사이에서도 잔혹하기로 유명해 별명이 '인간 백정'일 정도. 인남의 마지막 청부살인의 대상이 자신의 형이었다는 걸 알고 인남을 추적한다
서영주 (최희서 분) - 인남의 전 연인.
종수에게 소개받은 골프장을 인수하려 돈을 준비했다가 현지 마피아에게 딸을 납치당해 몸값을 가지고 거래장소에 홀로 나간다.
유민 ( 박소이 ) - 서영주의 딸.
보모에 의해 납치당해 영주가 인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계기가 된다.
줄거리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리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5세 이상 관람가지만 직접적인 잔인한 장면이 나오거나 선정적이지는 않지만 상황적으로 잔인한 장면이 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19세 이상 관람가 해야되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토리에는 반전도 없고 진부한 내용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서 지루할거 같지만 실제로는 배우들에 연기력과 화려한 액션으로 시종일관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많은 영화가 개봉연기,개봉하지 못한 작품들도 많아서 아쉽지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2020년 관람한 영화 중에 최고에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하드 와일드 작품이라 취향차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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