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필독◀

스토리는 초반부분 스포입니다.

작품 소개

연령 : 15세 이상 관람가

방영 기간 : 2018.10.01. ~ 2019.03.25.

회수 : 25부작

장르 : 이세계 전생,판타지

제작 : 8-bit

감독 : 키쿠치 야스히토

원작 : 후세

스토리

토쿄의 어느날 주인공은 직장 후배가 상담이 있어서 만나자고 해서 약속 장소에 도착하고 후배랑 말하는 도중에  묻지마 살인마가 후배 타무라에게 돌격하는데 주인공은 후배 대신 칼에 찔리게 된다.

주인공은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계속 이상한 여자에 목소리를 듣게 되고 주인공은 결국 죽게된다.

그러나 주인공은 정신만은 살아있어서 계속 생각하다가 풀을 발견하지만 금세 자기 몸안에서 녹아버린다.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 인간이 아닌것을 자각하는 동시에 자기 자신이 슬라임이 되었다는 사실도 확인하며 또한 어두운 동굴에 갇혀있는 사실도 알게된다.

몇일후 슬라임이 된 주인공은 할일이 없어서 풀을 계속 몸안에서 녹였다.

그런던중에 자기가 죽기 직전에 이상한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상한 여자 목소리는 대현자라고 불리며 슬라임 자신이 포식자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포식자 스킬이란 포식하여 대상물을 체내에 흡수하고 포식한 대상물에 스킬을 습득하고 해석도 가능하며 해석이 완료되면 의태화도 가능하고 몸안에서 상처약이나 회복약을 만들고 축적시킬수있는 스킬이었다.

주인공은 이것저것을 자기 몸속에서 축적시키던중에 이상한 벽에 부딛친다.

갑자기 어떤 목소리가 들리는데 그 목소리는 용에 목소리 였다. 또한 용(베루도라)은 용사가 걸은 무한감옥에 봉인되서 갇혀있는 신세였다.대화 도중 슬라임(리무루)가 자기 윗속을 들어가라고 제안을 하는데 베루도라는 리무루의 제안을 받아드린다.

리무루는 자기 윗속에 용 베루도라를 넣고 동굴을 빠져나오게된다.

과연 최약체 슬라임 리무루는 어떻게 진화하면서 강해질지 기대되네요.

개인적인 생각

처음 나올때부터 너무 기대한 작품입니다.

전생이라는 소재는 흔하지만 전생했는데 체약체 슬라임이라는 설정은 너무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 세계관에서 몬스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는 몬스터라는 인식보다는 지능도 있고 인간과 다르지 않다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작품입니다.

각자의 캐릭터들의 비중도 상당히 신경써서 잘만들었고 스토리 또한 탄탄하면서 전체적인 전개는 가볍지만 매끄럽게 이어져있습니다.그리고 전개 속도는 적당하는 느낌이어서 좋습니다.

작화는 또한 퀄리티가 뛰어나며 액션씬 또한 우수합니다.

다만 아쉽운점이 있다면 더 보고 싶은데 벌써 끝이라는 점입니다."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는 좀더 더 재미있는 내용과 더 뛰어난 퀼리티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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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별점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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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는 2021년 1분기에 방영예정입니다.